[시선뉴스 강지훈] 배우 박원숙이 임현식 멜로연기 러브콜에 대해 답을 보냈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박원숙을 만나 솔직담백한 인터뷰를 진행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원숙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고, 공개된 사진 속 박원숙은 풋풋한 매력과 청순한 외모를 과시했다. 특히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에서는 탄력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더욱 모았다.

이어 영화 ‘복부인’ 출연 당시의 모습과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당시 사진도 공개한 그녀는 “가끔 예전 연기를 보면 그때도 악다구니 같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또한 박원숙은 “순돌이 엄마가 가장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하고 가장 행복한 여자였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슬기는 “임현식의 멜로연기 러브콜이 들어왔다”고 말하자 박원숙은 “근데 누가 봐?”라고 외치더니, “진솔한 로맨스 작품이라면 멜로 연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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