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미우새' 이상민이 사유리 집을 방문해, 사유리 부모님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상민이 사유리 부모님과 오랜만에 만남을 가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출처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사유리와 이상민은 지난 2014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1'에서 가상 결혼을 했던 사이다.

사유리의 부모님은 그들에게 "재혼하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상민 어머니 또한 "사유리 며느릿감으로 너무 좋다"라며 사유리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날 사유리 부모님은 이상민에게 "부채가 있어도 아직 젊으니까 괜찮다"라고 격려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이날 ‘미운우리새끼’는 사유리를 비롯한 가족들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 19.2%(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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