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 최필립 "겸손히 살겠다"며 사과 뜻이 전해졌다.

케이블 코미디 버라이어티 '기막힌외출' 새 시즌 현장공개가 7월 6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열렸다. 앞서 연예병사 관련 SNS 논란을 빚었던 최필립이 논란후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시선이 집중됐다.

최필립은 자신의 SNS에 "'현장21'이 뭐지? OO집단인가? 이딴 사생활 캐서 어쩌자는 거지?"라는 글을 남겼지만 이내 곧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필립은 '기막힌 외출' 새 시즌 멤버로 함께하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사과 말을 전했다. 이어 최필립은 90도로 깍듯하게 인사하며 SNS에 대한 거듭 사과 뜻을 표했다.

최필립은 "겸손한 마음으로 항상 을의 입장으로 살겠다. 경솔한 행동이었고 반성하고 있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 했다.

한편 1년 만에 돌아오는 '기막힌외출' 은 시즌1부터 쭉 '기막힌외출' 을 지켜 온 김준호, 장동민, 홍인규와 함께 새로운 멤버로 탁재훈, 조세호, UV 뮤지 그리고 최필립, 김재희가 투입됐다.

한편, 새 멤버 투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막힌외출-갑을전쟁'은 7월 17일 오후 11시 코미디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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