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씨푸드뷔페 레스토랑 '마키노차야'가 역삼점, 판교점 매장을 통해 완도산 제철 수산물을 이용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씨푸드뷔페 브랜드 마키노차야는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 경로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18일 완도군과 공동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키노차야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어부터 전복까지 다양한 식재료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이용해 광어회와 곤부지메(점성어), 호소마끼, 소라와사비해초무침 등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디너 한정메뉴로는 전복장, 전복내장죽, 전복갈비찜을 비롯, 탱글한 식감의 전복에 비타민이 풍부한 완도 비파식초와  애플망고를 더한 '전복 애플망고살사',  '전복 블랙빈' 등 더욱 풍성한 메뉴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마키노차야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완도 특산물 홍보 지원의 일환으로 역삼점, 판교점 매장을 통해 ‘완도 씨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등 완도군의 특산품 판로 개척에도 적극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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