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발칙한 동거' 딘딘과 임주은, 윤두준의 동거가 시작됐다. 

1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는 집주인 딘딘이 방주인 임주은을 보고 기뻐했다. 이어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도중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초인종 소리에 깜짝 놀란 딘딘은 “아 진짜 좀 하지 마라”라며 또 다른 1인의 등장에 크게 실망했다. 인터폰으로 상대방의 얼굴을 확인한 딘딘은 “잘생긴 형 왔다”라며 짜증을 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발칙한동거 캡처>

또 다른 방주인은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이었다. 문을 여는 딘딘을 본 윤두준은 빵 터졌고 딘딘은“형 여기 내 집이야. 가”라고 말하며 문전박대를 했다. 

이후 딘딘은 윤두준에게 “눈치없이 정말. 형이오면 어떻게 되는 고야?”라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이어 계약서를 살피는 윤두준과 임주은의 모습을 보던 딘딘은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고 이를 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소진이 “지금 되게 집주인 같다. 꼭 부동산 아저씨 같아”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임주은의 계약서에서 패러글라이딩을 본 윤두준은 고소공포증이 있어 당황했지만 고민 끝에 사인을 해 세 사람의 동거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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