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 방송인 하하가 방송에서 10년 절친 MC몽의 안부를 물었다.

28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서는 출연진들이 절친을 초대하여 게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상민의 절친으로 출연한 하하를 본 이윤열은 "하하 씨를 실제로 만난 적 있다"고 반색을 드러냈다.

이윤열은 "예전에 MC몽씨와 함께 라디오 진행할 때 홍진호 형과 함께 출연했었다"고 과거 인연을 언급했다.

이윤열의 언급에 하하는 MC몽을 떠올리며 "보고싶다. 잘 지내지? 힘내 친구야"라며 안부를 물었다.

한편, 이날 '더 지니어스'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부상하던 성규가 탈락해 이상민, 김경란, 홍진호가 최종 3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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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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