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5인조 걸그룹 원앤비의 하정과 이다가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그램 '더유닛'에 출격한다.

'더유닛'은 전, 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달샤벳 출신 수빈을 비롯해 티아라 출신의 아름, 소년공화국, 빅스타, 브레이브걸스 등이 출연을 결정지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하정과 이다는 그룹 원앤비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선배 가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겠다는 자세로 촬영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원앤비는 2017년 2월 선공개곡 스토커로 데뷔, 아직 1년도 안된 햇병아리 걸그룹이지만, 400만뷰가 넘는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더유닛’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닛으로 재탄생할 기회를 만들어주겠다는 포맷으로, 오는 10월 방송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제작에 들어갔다. 지난 2일부터 지원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하루 반 만에 지원자가 35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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