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선미가 '24시간 모자라', '보름달' 에 이어 성공적인 컴백을 이뤘다. 

선미는 22일 정오 스페셜 싱글 '가시나'를 발표했다. 원더걸스 해체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이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곡으로, 선미는 이 곡으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사진/선미인스타그램>

'가시나'는 각종 차트에서 1위와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가시나'는 선미와 YG의 더 블랙 레이블과 작업한 곡이라 더 관심을 모은 바 있다. 

'24시간이 모자라'와 '보름달' 이후 3년 만에 발표한 신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솔로 가수 선미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선미는 이날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더 블랙레이블의 '가시나'는 그 선미에서 조금 더 다채로운 목소리와 음악을 할 수 있게 해준 것 같다. 도전이다. 어떻게 보면 또 새로운 시작이고. 나한테 되게 중요한 시점이다. 나는 여기서 안주하고 싶지 않고 조금 더 다채롭게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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