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엘클라시코'에 참전한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4일 새벽 '엘클라시코'에 참전한 호날두는 후반 35분께 골을 넣은 후 과도한 세리머니로 옐로우 카드를 받았고, 이후 누적 경고를 받아 퇴장당했다.
그럼에도 2017-18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해 축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가장 심한 견제를 받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힐 만큼 뚜렷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앞서 탈세 혐의에 시달렸다.
14일 열린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어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는 과거 자신을 둘러싼 탈세 혐의에 대해 적극 부인하며 "나를 향한 비난이 가혹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한 인터뷰에서 그는 "탈세 혐의? 사람들은 나에 대해 X도 모르면서 얘기한다"라며 "내가 TV를 보지 않는 이유는 내가 하지 않은 일이 내가 한 것처럼 나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7일 레알 마드리드 홈에서 '엘클라시코' 2차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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