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 가수 구준엽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에 “DJ KOO 구준엽의 섬세한 손길. 지금은 ‘라디오스타’ 녹화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구준엽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준엽은 뿔테안경에 모자를 눌러쓰고 스튜디오에서 디제잉 장비들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는 구준엽은 진지한 표정으로 디제잉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DJ KOO 반가워요!”, “20대 보다 멋진 몸매를 갖은 분이다”, “우리 삼촌 같다”, “디제잉하는 모습 멋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작진은 박명수의 사진도 공개했다. ‘라디오스타’ 최근 녹화에서는 두 사람 외에도 가희, 돈스파이크가 초대 손님으로 나와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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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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