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PC방 창업 프랜차이즈 크레인PC방은 신규 인테리어 콘셉트 2종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인테리어 회사가 전신인 ‘크레인PC방'이 가맹점주와 고객들이 서로 만족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을 개발한 것이다.

기존 피씨방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금속을 사용해 조명을 반사했고, 금속과 내구성이 좋은 자재를 사용해 인테리어의 수명을 늘렸다. LED등, 레일등, 네온장식을 사용해 다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콘셉트 연출 가능하다.

이번 론칭을 통해 예비 창업주들은 각각의 개성에 맞게 매장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메탈라운지’는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하고 메탈 소재 적용으로 내구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무채색 컬러를 적용하고 있다.

‘모던브릿지’는 카페 컨셉의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파스텔톤의 컬러로 곳곳에 포인트를 주는 파티션에 편안한 느낌의 마감재를 접목했다.

크레인PC방 관계자는 “원가 시공 혜택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낮출 수 있다"며 "직영 인테리어 시스템의 장점을 적극 살려 계속해서 컨셉 연구개발 노력에 매진해 더욱 뛰어난 모델들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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