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호박사진관]


얼짱’ 리포터 김태희가 웨딩화보가 공개되며 결혼발표를 했다.

김태희는 오는 19일 오후 5시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웨딩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7살 연상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와 현재는 회계사로 근무하고 있는 송 모씨라고 알려졌다.

사회는 김태희가 리포터를 맡고 있는 KBS 1TV ‘6시 내 고향’ MC 성세정 아나운서가, 주례는 테너 엄정행 교수가 맡았다. 또 축가는 성악을 전공한 김태희 동기들과 성세정 아나운서의 딸이 불러줄 예정이다.


김태희는 결혼식에 앞서 지난 7일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사진 속 김태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태희는 경희대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후 2000년네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오페라 ‘사랑의 묘약’, ‘카르멘’, ‘라보엠’ 등에 출연하였으며 KBS TV 소설 드라마 ‘당신’의 주제곡을 불러 성악가로 유명세를 떨쳤다.

한편, 김태희는 현재는 KBS 1TV ‘6시 내 고향‘과 ‘사랑의 가족’, 케이블채널 MC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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