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 정범균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범균 측은 6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반인 여자친구와 오는 7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범균은 "1년 정도 만남을 가지면서 평범한 여성분이 저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 되어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이 커져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려 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름답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도 먼저 생겼답니다. 앞으로는 더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 이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범균은 '유재석 닮은꼴'로 알려진 개그맨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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