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브랜뉴뮤직 대표이자 음악 프로듀서 라이머가 안현모 전 SBS 기자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4일 라이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합니다. 부족한 저를 아껴주고 매 순간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라이머 인스타그램)

라이머와 안현모는 오는 9월 30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며 교제한 지는 4개월, 현재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태다.

한편, 라이머는 산이, 버벌진트, 범키, 한해, 피타입, MC그리, 키디비 등이 속해있는 브랜뉴 뮤직을 이끌고 있으며 안현모 전 SBS 기자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출신으로 지난해 12월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및 통역가, MC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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