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수지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JYP는 2일 최근 수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miss A)로 데뷔한 수지는 그룹 및 솔로가수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11년 KBS2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도 데뷔,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연기 활동은 물론 백상예술대상, 한국뮤지컬대상, 서울드라마어워즈 등 시상식에서 MC를 맡기도 했다.
한편 수지는 JYP와 전속계약으로 7년간 함께 했다. JYP의 수장 박진영은 올해 초 발매한 첫번째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 곡 'Yes No Maybe' 음원에서도 작곡을 맡기도 했다.
수지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안방극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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