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에서 동네 여신 강수진 역으로 돌아온 유이가 심쿵을 부르는 비하인드 스틸 2종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열음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스틸 속 유이는 빛나는 비주얼과 싱그러운 매력이 가득 묻어나는 환한 미소로 눈길을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는 것은 물론, 그녀만의 상큼 발랄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화려한 프린트의 레트로풍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더욱더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상대 배우 김재중과의 찰떡 호흡을 미리 느낄 수 있어 시선을 끈다.

극 중 남사친 봉필(김재중 분)로 출연하는 그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유이의 모습을 통해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 가까운 두 사람의 애매한(?) 관계를 엿볼 수 있기 때문. 또 다른 스틸에서는 티격태격하는 작품 속 캐릭터와는 180도 다르게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이처럼 상큼한 비주얼과 러블리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유이는 ‘맨홀’에서 동네 여신으로 칭송받지만 알고 보면 의외의 허당미를 소유한 강수진 역을 200%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예쁨이 묻어나는 비하인드 스틸 2종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에게 심쿵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유이가 출연하는 ‘맨홀’은 하늘이 내린 갓백수 봉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빡세고 버라이어티 한 ‘필生필死’ 시간여행을 그린 랜덤 타임슬립 코믹어드벤쳐 드라마로, 오는 8월 9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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