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SBS '싱글와이프'가 정규 편성을 확정지은 가운데 박명수, 한수민 부부의 합류가 화제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싱글와이프' 커플 스틸컷 촬영을 위해 사진 스튜디오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싱글와이프'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 한수민은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남편 박명수 특유의 '츤데레 다독임'으로 10년차 부부의 다정함을 선보였다.

출처/한수민sns

한편 첫 녹화에는 MC 박명수, 이유리와 함께 남희석, 김창렬, 서현철, 이천희가 자리해 정규 편성의 기쁨을 누리며 유쾌한 시작을 알렸다.

박명수는 한수민이 VCR에 등장하자 "미쳐버릴 것 같다"고 초초해하는가 하면, 한수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싱글와이프'는 8월 2일(수)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고, 더불어 기존 멤버들과 아내들의 새로운 에피소드도 소개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