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기자] 현대건설과 GS건설, 대우건설 등 국내 건설사들이 태국 통합 물관리 사업의 공사비 회수에 문제가 없을 것을 전망했다.
태국 통합 물관리 사업은 태국 정부가 추진하는 국책 사업이기 때문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태국 물관리 사업 수주는 국내 건설사의 물관리 기술력이 해외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수주가 4대강 사업과 건설업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국내보다 어려운 현장관리 문제는 풀어야 할 숙제로 지적되고 있다. 최근 주요 건설사들이 앞다퉈 수주에 나섰던 중동에서 추가로 발생한 공사비를 받지 못하면서 대규모 적자를 봤던 게 대표적이다. 일
또한 각종 인·허가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서 지연에 따른 추가 비용도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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