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연선 화백)

지난 23일 인천지역에 시간당 50㎜에 달하는 물폭탄이 쏟아져 속수무책으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연립주택 반지하에 살던 A(95)씨가 방 안에 누운 채 물에 떠 있는 것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습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당황스럽겠지만, 위험한 지역에 살거나 거동이 불편해 더 당황스러울 이웃을 한 번만 떠올려 본다면 소중한 인명을 구해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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