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1일 오전 10시 24분쯤 서울 송파구 풍납동의 한 주차타워건물의 차량리프트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지상 1층 리프트 시설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지하 2층으로 추락했다. 

A(56)씨는 추락한 지 42분 만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다. 나머지 인부 2명은 팔이 골절되는 등 큰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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