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서유정(39)이 오는 9월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서유정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 신랑의 모습을 공개했다.
서유정은 "임자를 만났다. 그 임자를 소개한다"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정과 예비 신랑은 레스토랑에서 미소를 띠고 있다. 또 바닷가에서 화이트 와인을 들고 여유를 즐기고 있기도 했다.
서유정은 "이래서 결혼을 하나 싶을 정도로 그분(예비신랑)을 생각하면 모든 걸 내려놓게 된다"며 "내가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보다 그 분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해지는 거 같다"고 말했다. 또 "그분을 위해서 일분일초를 살아가는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서유정보다 3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서유정이 결혼 발표는 갑작스럽게 했지만 꽤 오랫동안 준비를 해왔다.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속사는 예식은 9월 29일에 양가 친지들을 모시고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며 예식 장소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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