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지영]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7월 18일에는 정부가 중증환자의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한도와 만 6살 미만 어린이의 진료비 부담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이해 7월 말부터 중증환자의 본인 부담금 상한액이 3백만 원에서 2백만 원으로 낮아졌습니다. 6세 미만 모든 어린이의 외래진료비도 이해 8월부터 성인의 70% 정도로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일괄적으로 천5백 원만 받아온 65세 이상 노인의 진료비 본인부담금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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