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범준PD]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3개월이 지났다.
지난 3개월은 정부를 본격적으로 평가하기에는 짧은 시간입니다만, 국정 운영의 기조를 살피는 데는 충분한 시간이라 본다. 어떤 사람들은 이 기간이 새 정부가 그 기반을 굳건히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하기도 한다. ‘시작이 반’이라는 우리 속담을 연상하는 것이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는 지난 100일 동안 인사 문제 때문에 국민의 신뢰를 받는 데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도 있다.
이번 주 시선타임즈에선 지난 3개월간 박근혜정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앞으로 행보의 대한 대안과 방향성을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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