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비나제이(대표 정지영)가 아이코닉제품을 리디자인한 아이코닉 플러스를 선보인다.

아이코닉 플러스는 기존 비나제이의 상품인 아이코닉 라인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최근 발표한 피팅퀴즈 시스템을 통해 수집한 고객들의 취향정보가 반영됐다.

피팅퀴즈 시스템은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의 취향을 분석하기 위해 도입된 퀴즈 형식 시스템으로 고객의 취향을 분석한다. 

비나제이 정지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데이터가 수집될수록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취향을 더욱 만족시키는 디자인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디자인의 최첨단에 서 있는 비나제이가 IT와 결합하여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새롭게 공개된 아이코닉라인은 어깨끈 탈착이 가능한 모듈러한 제품으로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스트랩브라를 선보이고 있다.

기능적인 면에도 초점을 둬 푸쉬업 기능이 강화된 코르셋브라, 크롭티 마니아를 위한 언더스트랩브라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비나제이는 이러한 제품을 고객들이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존 아이코닉 제품에 비해 가격을 20%정도 인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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