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PD] 걸그룹 애프터스쿨과 씨스타가 올 여름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씨스타는 11일 오후 정규 2집을 발표하고 이를 전후해 다양한 티저 영상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최근 소속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소개된 앨범 재킷 사진 중 영화 '물랑루즈'가 연상되는 란제리룩을 입고 매혹적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새 앨범에는 '기브 잇 투 미' 등 11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 씨스타 티저 컴백 ⓒ 스타쉽
또한 13일 컴백을 예고한 애프터스쿨은 고난도 '폴댄스'에 도전하며 승부수를 띄울 것으로 보인다.

폴댄스는 댄스와 스포츠가 결합된 장르 중 하나로 수직으로 선 기둥(폴)을 이용해 신체의 아름다운 선을 표현하는 고차원적 예술이다.

멤버들은 폴댄스 퍼포먼스를 위해 다리에 피멍이 드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반년 이상 연습에 매진했다고 한다. 이들의 폴댄스 실력은 전문가들도 인정할 만큼 훌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프터스쿨과 씨스타, 올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두 걸그룹의 화려한 변신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애프터스쿨 폴댄스 ⓒ 플레디스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