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여행] 전주 한옥마을과는 또 다른 한적한 매력을 가진 곳, ‘오목대’ [전북 전주]
[SN여행] 전주 한옥마을과는 또 다른 한적한 매력을 가진 곳, ‘오목대’ [전북 전주]
  • 보도본부 | 이승재 기자
  • 승인 2017.07.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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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전북 전주)] 경상도의 역사도시로 경주가 있다면 전라도에는 전주가 있다. 한옥마을을 비롯해 도시 곳곳에 선조들의 숨결이 묻어 있는 문화재들이 자리 잡고 있다. 전동성당, 풍납문, 경기전 등이 대표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다소 드문 문화재들도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오목대’가 바로 그 중 하나다. 오목대는 전주한옥마을 큰길을 따라 나오게 되면 위치해 있다. 워낙 전주 한옥 마을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 이곳까지 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곳에서 조금만 더 걸어 나오면 한적한 분위기의 오목대를 만날 수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계단을 따라 쭉 올라가다보면 오목대를 알리는 비석이 서있다. 그 비석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멋지고 고즈넉한 정자가 눈에 들어온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오목대는 고려시대 때 이성계가 왜군을 무찌르고 돌아오던 길에 자신의 5대인 목조가 살았던 곳에 들러 승리를 자축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 오목대에는 ‘태조가 머무른 장소’라는 뜻의 고종 황제의 친필도 쓰여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여행지에서 모두가 가보는 곳에서 즐기는 것도 좋지만, 숨어 있는 명소를 찾아가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다. 전주 한옥마을에 간다면 그곳에서 조금만 더 벗어나 한적한 오목대를 들러보길 바란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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