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컷TV] ‘하태핫태’ 이번주 TV속 장면 ‘쌈마이웨이’, ‘라디오스타’, ‘신서유기’ [시선뉴스]
[세컷TV] ‘하태핫태’ 이번주 TV속 장면 ‘쌈마이웨이’, ‘라디오스타’, ‘신서유기’ [시선뉴스]
  • 보도본부 | 이승재 기자
  • 승인 2017.07.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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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이승재] 2017년 7월 10일~ 7월 14일 TV 속에선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을까? ‘쌈마이웨이’에서는 링 위에서 승리를 거둔 고동만이 최애라에게 박력 넘치는 고백을 해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이번 주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장면들! 읽고 나면 본편을 보고 싶은 시선뉴스 세컷 리뷰를 펼쳐 보인다.

첫 번째 명장면, “죽어도 너야!” 뭇여성의 마음에 지진을 일으킨 한마디, ‘쌈마이웨이’

출처 / KBS <쌈마이웨이> 캡쳐

비현실적인 남사친, 여사친의 모습에 한탄하다가도 현실적인 대사와 상황에 또 몰입하게 만들었던 KBS 2TV ‘쌈마이웨이’. 11일 16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며 시청자들에게 안녕을 고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동만이 탁수와 다시 링에 올랐다. 그라운드 기술까지 완벽하게 섭렵한 동만은 경기에서 탁수를 가뿐히 제압하고, 전매특허 돌려차기로 탁수를 K.O시키기에 이른다. 경기가 끝나고 동만와 이별한 애라는 애써 눈물을 참으며 동만의 승리 소식을 알렸다. 모두가 무대에서 내려간 후 동만은 눈물을 흘리는 애라를 붙잡았다. 그리고 나서 또 헤어지기 싫어서 사귀자고는 못하겠고 같이 살자며 애라에게 청혼을 했다.

격투기는 어떻게 할 거냐는 애라의 물음에 동만은 죽어도 너라며 다시 한 번 애라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동만의 박력 넘치는 멘트가 드라마를 시청하던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최근에 설렘을 느껴보지 못한 분들, 심쿵이 뭐였더라 하신 분들 ‘쌈 마이웨이’ 마지막회를 꼭 시청하길 바란다.

두 번째 명장면, 이수근과 송민호의 싱크로 100% 영화 재현, ‘신서유기’

출처 / tvN <신서유기 시즌4> 캡쳐

화요일 밤 시청자의 배꼽 도둑, ‘신서유기’. 역시나 이번 주에도 또 한 건 했다. 11일 방송된 신서유기에서는 멤버들이 천하제일 무술 대회에 참가했다. 도복으로 갈아입은 그들은 OB와 YB로 나뉘어 경품을 두고 진검승부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첫 번째 종목은 영화 이름 맞추기! 영화 OST나 대사만을 듣고 영화를 맞추는 게임에서 규현, 송민호, 안재현은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을 제치고 가볍게 2승을 거뒀다. 2:1로 접전을 벌이던 상황. 규현과 은지원이 각각 정답을 맞추고 각 팀의 2명이 남은 상황에서 익숙한 노래가 흘러나오자 이수근은 재빠르게 정답을 외쳤다. 그러더니 엉터리 중국어를 쏼라 쏼라 내뱉으면서 당당하게 ‘영웅 본색’을 그대로 표현하며 정답을 맞췄다.

하지만 이에 질세라 다음 문제에서 YB에게 기회가 왔다. 노래가 나오자 서로 긴가민가 하던 찰나에 송민호는 정답 괴물을 맞추면서 변희봉의 연기를 똑같이 따라하면서 관객들에게 웃음 보따리를 선물했다. 봐도봐도 웃긴 신서유기의 명장면, 웃을 일이 별로 없었다면 신서유기의 명장면을 다시 찾아보자. 

세 번째 명장면, 40만원으로 살기는 너무 힘든 최민수의 짠한 스토리 ‘라디오스타’ 

출처 / MBC <라디오스타> 캡쳐

1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선 “라스, 떨고 있냐?”특집으로 최민수와 조태관, 이소연, 황승언이 출연했다. 역시나 단연 눈에 띄는 사람은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최민수. 그의 강렬한 눈빛과 포스는 단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정작 방송에서 그 카리스마와는 상반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서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홍기가 물건 값을 깎는 최민수의 목격담을 읽으며 사실이냐고 묻자 잘 깎진 않지만 물건 값을 깎은 건 사실이라고 말해 웃음을 터트렸다. 또 한달 용돈이 40만원인데, “이 돈으로 사는 게 너무 힘들다.”며 자기는 차 관리, 집안일을 하며 부수적인 수입을 벌어야 한다고 털어놔 짠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매사에 당당하다며 애절하게 보지 말라는 최민수의 말에 김국진은 우리가 볼 땐 당당하지 않다며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크게 웃을 일이 없는 사람들에게 방송 프로그램이 갖는 힘은 굉장히 크다. 방송을 보면서 웃고 설레고, 기뻐하는 것들이 사람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주기 때문이다.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들이 감정이 메마른 사회에 사는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는 단비 같은 존재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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