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KMG(Korea motorsports Group) 프로모터가 지난 4일 KMF연맹 등록을 마치고 공인 프로모터로 새롭게 출범했다.

KMG는 급 팽창하는 바이크 시장 흐름에 맞춰 차세대 온라인 소셜 플랫폼 1단계를 출시했으며,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로 선수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바이크레이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와 관련, KMG는 KNSR(100cc, 600cc, 300cc), KNRR(Super Stock, One Make) 정규리그를 구성하여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F1 국제경기장인 영암 KIC에서 Korea National Super Bike Championship의 첫 시범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정규리그 외에도 RDRS(Rider Development Racing School)의 체계화된 이론 교육과 라이딩 테크닉교육 등 전문화된 선수육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중이다. 

KMG 프로모터 관계자는 "바이크 문화에 대한 올바른 홍보와 인프라가 지속 성장한다면 바이크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과 시선이 매우 호의적일 것"이라며 "국내 바이크 시장 변화 속에 성숙한 리그운영을 통해 선수와 대중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KMG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KMG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