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 PD] 한혜진, 기성용이 임신설과 결혼식 비용을 대해 공개했다.

6월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에 관련된 소식을 담았다.

한혜진 기성용이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인 결혼식장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식을 열 식장은 62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꽃장식과 무대장식은 선택사항으로 진행된다. 전부 다 포함했을 때 7,900만원 정도 든다"고 전했다.

이어 한혜진 측은 최근 불거진 속도위반설에 대해 "이미 근거없는 루머일 뿐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터넷에는 한혜진이 임신 8주이며 임신한 시기와 병원 방문 등의 내용이 담긴 루머가 구체적으로 돌아 세간의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당시 한혜진 소속사측은 "직접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고 속도위반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한혜진은 오는 7월1일 오후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축구선수 기성용과 비공개 결혼식을 연다.

주례는 서울드림교회 김 여호수아 목사가 맡았으며, 1부 축가는 가수 양파가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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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기분 좋은 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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