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청와대는 3일 최종구 수출입은행장을 금융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최 내정자는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5층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금융위원장이란 국가경제와 직결된 중요한 자리다. 임명 되면 우리 국가경제에 가장 큰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최 내정자는 베테랑 금융전문가 출신으로 지난 3월 수출입은행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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