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아이티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회장이 비밀리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사이트에 투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은 지난 31일(현지시간) 빌 게이츠 회장이 리서치게이트(ResearchGate)라는 SNS회사에 2천만달러(226억원)를 비밀리에 투자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빌 게이츠회장과 리서치 게이트 양측 누구도 이를 확인하지 않았지만 이 회사는 빌게이츠가 좋아하는 유형의 회사라고 전했다. 리서치게이트는 베를린에 소재한 5년 된 과학자용 SNS로서 과학자들이 함께 작업하도록 도와 더 빠른 기술혁신을 도출해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이트다.

 
한편 독일 IT출판업계의 그린더제네는 빌 게이츠의 투자사실을 확인했다.

이에따르면 리서치게이트는 빌 게이츠를 제외하고도 상당히 인상적인 투자자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인스타그램 등에 투자한 벤치마트 캐피털의 매트콜러파트너,파운더스펀드, 야머 창업자 데이비드 삭스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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