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범준PD] 이대우 탈주범 행적을 찾기 위해 경찰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대우에 대한 정보가 입수 됐다.

경찰이 지난달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를 받던 중 수갑을 찬 채로 도망간 특수절도범 이대우가 서울 강동구로 잠입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하고 있다.

이대우는 남원지청을 빠져나온 당일 광주로 이동한 정황이 포착됐을 뿐 행방을 찾을 수 없다.

한편 2일 서울에서 목격된 이대우는 아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잠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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