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스포츠팀] 토레스가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5월 30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축구선수 페르난도 토레스(29 첼시)가 해변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페르난도 토레스는 아내 올라야 토레스, 아들 레오 토레스와 딸 노라 토레스와 함께 스페인 이비자섬에서 일광욕과 해수욕을 즐기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갖었다.

페르난도 토레스는 첫사랑이기도 한 올라야 토레스와 지난 2009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또 페르난도 토레스 다리에는 그녀와 함께 첫키스를 한 2001년 7월 7일이 문신으로 새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라야 토레스는 두 명의 아이를 출산하고도 변함없는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시사교양 전문 미디어 - 시선뉴스
sisunnews.co.kr

▲ 제공=TOPIC / Splash News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