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서울현대전문학교의 유아교육과 과정이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현장중심 수업을 확대한다고 23일 전했다. 실제로 이 학교는 전국 2년제 대학, 전문학교 중 국공립어린이집 취업률 1위를 기록하고 있음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서울현대 유아교육과 과정의 관계자는 “본교는 재학생들의 전문성 향상과 취업을 위해 전문대 유아교육학과의 커리큘럼과 차별화를 두어 국공립 어린이집 현장실습 및 견학, 유아관련 기관 방문 등 현장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현재 이 학교는 학생들의 실무경험을 높이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과 산학협력을 맺어 매주 1~2회 현장을 방문하여 예비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교사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공립어린이집과 취업연계성을 높여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현대 유아교육과 과정은 학생들이 예비교사로서 실무능력을 개발하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풍선아트. 아동미술, 아동미술심리상담사, 유아체육지도자, 앙금플라워, 동화 구연, 손유희 지도자, 프로젝트접근법 등 관련 분야의 자격증을 졸업 전 1인 6개 이상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장실습 및 인턴십, 견학, 자격증 취득 수업 등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실제 서울현대전문학교는 3년 연속 국공립 어린이집 취업률 97%를 기록하며 전국 2년제 대학, 전문학교 중 국공립어린이집 취업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 선정 14년 연속 실습․취업 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현재 유아교육과 과정을 포함하여 전 과정의 2018학년도 신입생을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100% 전형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교육과정, 취업현황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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