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고려학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고등학교수학 3년치 전체 개념 정리를 연결고리 학습으로 완성하는 수학공부법 과정을 썸머스쿨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고려학원이 진행하는 72시간 수학캠프는 2주 동안 진행되며 수1 , 수2 , 미적분1 , 미적분2 , 확률과 통계 , 기하와 벡터까지 고등수학 전체를 정리해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강의는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의거해 가장 집중하기 좋은 30분 강의 30분 복습으로 진행되어 강의 후에는 반드시 앞에서 배웠던 강의를 스스로 공부하는 복습학습을 하도록 한다. 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수업과 복습을 교차해서 진행하는 이유는 이 수업방식이 학생들의 장기기억에 가장 큰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여 대상은 예비고1 학생인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고1부터 고3학년까지이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고1공부법, 고2공부법, 고3공부법에 따라 세분화된 멘토링 학습을 지도 받는다.

공부동기부여와 공부자세까지 잡아주는 72시간 수학캠프는 고등학교수학 전 과정을 정리하는 72시간 수학캠프, 자기주도학습과 강의를 병행하는 72시간 멘토링캠프로 진행된다. 

학원 관계자는 “ 여름방학특강을 찾는 중학교 3학년 학생부터 고등학생들이라면 고려학원에서 주최하는 72시간 여름방학캠프 썸머스쿨에서 고교수학 전과정을 정리해볼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