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YG엔터테인먼트 양민석 대표이사가 21일 YG사옥에서 열린 W-재단의 후원 릴레이에 참여해 후시(Hooxi) 자연보전 프로젝트를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W-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후시 캠페인은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숲 조성, 산호 복원 등), 멸종 위기 동물 지원, 자연보전 공익 캠페인 및 환경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내달 7월에는 세계 최고의 탐험가이자 W-재단 운영위원인 로버트 스완(Robert Swan)이 남극보전 캠페인 런칭 행사를 위해 처음으로 내한할 예정이다. 로버트 스완은 남극과 북극을 횡단한 세계적인 남극 탐험가로 올 하반기 후시 프로젝트를 위해 아들과 함께 대체에너지만을 이용하여 남극을 횡단할 계획이다.

W-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쉽을 맺고 세계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구호기관이다.

후원 릴레이에는 YG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한국경제TV, 한솔 오크밸리, (주)에프앤가이드, (주)성도이엔지 등의 기업도 참여하여 W-재단의 후시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W-재단 후시 자연보전 캠페인에 참여를 원한다면 W-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후원을 신청하면 된다. 정기후원을 신청하여 후시 회원이 되면 자연보전 프로젝트 월간 소식지, 후시 워터 등 자연보전 패키지를 매달 받아볼 수 있다.

W-재단은 남태평양,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에서 구호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후시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지구를 보전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후시(Hooxi)는 '숨쉬다'라는 뜻으로 자연 생태계의 기초적이로 기본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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