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온라인 구인구직 취업포털 사이트 ‘잡앤워크’가 채용박스광고를 상시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채용을 위한 무료구인 광고는 일반 기업은 물론 아웃소싱 업체들도 신청할 수 있으며, 단기 근로자를 구인하는 알바 광고 역시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슈퍼프리미엄 배너는 2주 간 무료, 프리미엄 배너는 1개월 간 무료, 스페셜배너∙스페셜우대∙추천채용정보 등은 2개월 간 무료로 제공돼 인재를 채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구직자들은 잡앤워크의 취업정보방을 통해 주요 기업의 취업 뉴스 및 자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내일배움카드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청년취업지원 등의 다양한 정보가 업데이트 되어 다양한 채용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잡앤워크는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회원 가입을 일체 받고 있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입사 지원을 할 때에는 자료실에서 이력서를 다운받아 본인 PC를 통해 작성한 뒤 지원하고자 하는 구인 기업의 전자메일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전송하면 된다. 

잡앤워크 관계자는 “중소기업 운영자들에게 비용의 부담을 줄이고 인력을 구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채용박스 광고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무료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형성해 기업에는 효율적인 채용 기회를, 구직자에는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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