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지수]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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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김지영

기존 시리즈보다 훨씬 거대하고, 더 스펙터클합니다. 기존 시리즈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여러분을 찾아오는데요.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궤도의 재구성에 더 가까운 이번 영화는 암흑시대의 전투신, 2차 세계대전신 등 엄청난 군사 장비를 사용해 대단한 스케일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6월 21일 개봉)
트랜스포머의 고향 사이버트론의 재건을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 나선 옵티머스 프라임. 이로 인해 인류와 피할 수 없는 갈등을 빚고, 오랜 동료 범블비와도 대결을 펼칩니다.

이번 트랜스포머에는 특급 작가진들이 대거 합류했는데요. 아카데미 수상 경력의 시나리오 작가 아키바 골즈먼을 필두로 총 12명의 시나리오 작가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로 인해 좀 더 복합적이고 풍부한 스토리가 탄생됐다고 합니다.

여기에 진짜 기사 작위를 받은 ‘안소니 홉킨스’의 출연과 강력한 파워를 지녔지만 분노 조절장애를 가지고 있는 집사 로봇 ‘코그맨’, 그리고 기존 시리즈에서 활약한 캐릭터들의 업그레이드 된 모습도 기대가 되는데요.

감독 마이클 베이는 이번 영화를 거의 아이맥스로 촬영해 또 한 번의 시각혁명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영화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까요?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입니다.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최지민 / 연출 : 홍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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