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PD] 배우 류수영이 '진짜 사나이'를 600시간 동안 촬영했다고 밝혔다.

5월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MC 김구라 전현무)에 출연한 류수영은 현재 자신이 출연 중인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대해 말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시청자들이 진짜 궁금해 하는게 훈련하다가 쉬고 이런 것 아니냐고 하더라. 그런데 서경석이 하루 종일 찍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류수영은 "'진짜 사나이' 촬영기간이 4박 5일인데 저희가 M본부에 있는 메모리 카드를 전부다 쓰고 있다"며 "600시간 이상 찍어온다"고 밝혔다.

이어 류수영은 "사실 (웃음이) 터지는 것도 100번이 넘는다. 우리끼리도 참 재미있어서 재미는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힘들고 하기 싫고 그랬지만 재미는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샘해밍턴 형은 자신이 웃기니까 잘 모를거다"고 설명했다.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쳐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