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지난 달 30일 처음으로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가 시작되면서 전국에서 주민번호를 바꾸려는 신청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주민등록번호 변경위원회는 현재까지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 접수된 주민번호 변경신청 건수가 총 192건이라고 밝혔다.
신청 사유를 유형별로 보면 보이스피싱 등 재산 피해를 이유로 변경 신청을 낸 경우가 70건으로 가장 많았다.
위원회 사무국은 접수한 신청 서류를 토대로 사실 조사에 들어가 신청인의 사유가 변경 요건에 해당하는지를 확인하며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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