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10일 벨기에의 아스트리드 공주(55)가 경제사절단과 방한했다.

아스트리드 공주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를 예방 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일정을 갖고 있다. 

아스트리드 공주(출처/위키미디아)

벨기에 경제사절단은 아스트리드 공주와 디디에르 레인더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 등 정부 고위인사와 110여개 기업 관계자 총 258명으로 역대 최대의 규모이며 17일까지 한국에 체류할 예정이다. 

이들은 또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하고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면담, 중소기업 등을 만나는 등의 일정도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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