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10일 벨기에의 아스트리드 공주(55)가 경제사절단과 방한했다.
아스트리드 공주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를 예방 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일정을 갖고 있다.
벨기에 경제사절단은 아스트리드 공주와 디디에르 레인더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 등 정부 고위인사와 110여개 기업 관계자 총 258명으로 역대 최대의 규모이며 17일까지 한국에 체류할 예정이다.
이들은 또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하고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면담, 중소기업 등을 만나는 등의 일정도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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