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중국 장자제)] 많은 사람들이 자연 풍경을 보기위해 찾는 장자제국가삼림공원(장자제). 특히, 황석채, 금편계, 천하제일교 등 자연이 빚어낸 수려한 풍경들을 볼 수 있지만 꼭 한번 찾아가봐야 할 곳은 바로 원가계(위안자제)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원가계(위안자제)는 석영사암으로 이루어진 깎아 내리는 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많은 이들이 아는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도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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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원가계(위안자제)를 구경하기 위해선 백룡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것이다. 높이 335m, 약 100층 건물에 해당하는 높이를 약 2분 안에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산 위에서 깎아 내리는 절벽들을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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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 곳에서 볼 수도 있다. 보통 여행사로 장가계 여행을 하기 때문에 가이드만 잘 만난다면 아직 개발이 되지 않은 경로를 따라 더욱 가까이에서 원가계의 풍경을 볼 수있다.

그만큼 등반이나 걷는 것이 많지만 그래도 조금 더 화려하고 멋있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하나의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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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개발이 되지 않아 산길을 오르지만 그래도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가는 길목마다 쉼터 같이 조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잠시 쉬었다 갈 수 있으며, 현지인들이 직접 채취한 나물이나 꿀 등도 볼 수 있어 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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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볼 수 없는 풍경들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원가계. 높은 산을 올라야만 볼 수 있는 풍경을 조금 더 많은 관광객들이 보기 쉽게 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나 케이블카를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구경할 수 있게 되어있다. 

특히나 산 풍경을 좋아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안성맞춤이기에 효자관광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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