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안전디자인연구소 오세이프(써니아일랜드 기업부설 디자인연구소 인가 / 발행인 심준우)가 자전거 브랜드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김석환)’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제8호 ‘자전거 안전’편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디자이너의 사회적 책임’에서 시작되어 소규모 공공캠페인으로 진행되어온 안전문화캠페인 ‘오래 살고 볼 일이다’는 약 2년간의 꾸준한 활동을 끝으로 작년 3월 안전문화매거진 ’오래 살고 볼 일이다’로 새롭게 창간된 바 있다.

최근 발행된 제7호 ‘여성안전’편까지 지속적으로 발행해 온 ‘오래 살고 볼 일이다’는 이번 ‘자전거 안전’편에서 모든 운전자와 보행자가 서로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대처하기 위한 안전지침과 다양한 정보를 담아냈다.

 ‘오래 살고 볼 일이다’ 민경환 편집장은 “안전이라는 키워드가 국민들에게는 여전히 멀게만 느껴지는데 이번에 삼천리자전거(주)와 같은 기업들이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해 줌으로써 올바른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안전문화매거진 ‘오래 살고 볼 일이다’는 현재 서울시관광안내소 11개소를 비롯 전국 주요 안전체험관, 독립서점 등에 약 30개소 이상에서 무료로 배포 및 열람되고 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전국 주요 정부부처, 공공기관, 관련 단체 및 문화공간, 기업 등에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확대시킬 예정이다”고 전했다.

본 매거진은 메일 신청을 통해 정기구독 할 수 있으며, 6월 중 구독신청 시 지난호(‘여성안전’편) 매거진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외 다양한 안전관련 소식 및 매거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안전디자인연구소 오세이프 공식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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