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 PD] 할리우드 유명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연인 로버트 패틴슨과의 결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동성애로 접어든 게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에게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는 최근 미국 LA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실버레이크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여성과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스튜어트의 모습을 목격한 목격자는 쇼비즈스파이에 “스튜어트는 기분이 좋지 않아 보였고 그의 옆에서 한 여성이 계속해서 스튜어트의 등을 어루만지는가 하면 팔짱을 끼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스킨십을 많이 했다. 친구 이상의 관계로 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으며 이로 인해 연인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 결국 최근에 다시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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