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범키가 '수상한 파트너' OST에 참여해 화제다. 

6일 SBS에 따르면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연출 박선호)에서 OST 여섯번째 주자로 R&B 가수 범키가 참여한다.

(출처/SBS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범키가 부른 곡 '숨 쉬는 모든 날'은 첫 키스를 한 지욱(지창욱 분)이 봉희(남지현 분)에게 그동안 감춰왔던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내용의 러브송으로 감미로운 발라드로 애틋한 가사 속에 따뜻하면서도 애절한 감정이 담겨있는 노래다.

범키는 본인만의 보이스 컬러와 표현방식으로 노래를 한층 특별한 느낌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범키는 지난 4월, 소울 기반의 트랙으로 구성된 싱글앨범 'Ebony & Ivory'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남혜승 음악감독이 이끄는 ‘수상한 파트너’ OST는 그동안 혼성듀오밴드 ‘신현희와 김루트’, 인디씬과 공연계의 오왠, R&B 아티스트 라디, 그리고 인디신감성팝의선두주자 싱어송라이터 치즈(CHEEZE), 꽃잠프로젝트의 김이지가 참여하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