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모든 라켓 운동에서 가장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최고의 스윙을 하는 방법이다. 특히 탁구 스윙 동작 중 ‘탁구의 꽃’이라고 불리는 최강의 기술인 드라이브(drive)를 손꼽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 Lesson UP-탁구에서는 탁구 스윙 다섯 번째 시간으로 탁구 기술 중 탁구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최강 기술 드라이브(drive)에 대해 이혜성 코치, 이우창 코치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자.

<드라이브(drive)>
- 과거 남자 선수 위주로 사용 
 - 많은 힘과 체력이 소모

<중요 포인트>
* 중심을 많이 쓸수록 강한 힘을 적용시킬 수 있다.
* 기본 포핸드 롱에서는 6 : 4의 중심이라면 드라이브(drive)는 7 : 3으로 해준다.
* 공의 이마 부분을 타점으로 한다.

<드라이브(drive) 스윙 자세>
 1. 포핸드 롱 보다 넓게 서준다.
2. 스매싱과 다르게 기본 자세에서 무릎중심을 잡는다.
 3. 하체중심은 70%정도 왼쪽다리에 잡는다.(왼손전형)
4. 라켓은 포핸드 롱 높이에서 엉덩이높이 까지 내려준다.
 5.팔은 90도 보다 조금 펴진 상태 유지하며 옆구리 뒤쪽으로 빼준다.
6. 임팩트 순간 공을 긁어 올린다는 개념으로 올려준다.

<주의사항>
*라켓이 턱밑이나 머리 위쪽으로 넘어가지 않게 한다.

장소 및 촬영협조 - 힐링탁구클럽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이연선 / 조연출 : 홍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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