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트루벤인베스트먼트 홍경근 회장이 W-재단 총재로 지난 26일 취임했다.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실시해온 W-재단은 홍경근 회장을 필두로 남태평양,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에 구호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좌)홍경근 총재, (우)이욱 이사장

현재는 ▲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멸종 위기 동물 지원 ▲ 자연보전 공익 캠페인 및 환경 페스티벌 등을 진행 중이며 올해부터는 남극 보전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홍경근 회장은 지난 10월, 친환경 지속가능 개발 사업을 주제로 W-재단과 우크라이나 정부가 추진한 한-우크라이나 경제협력포럼에도 참석하며 세계자연보전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당시 홍 회장은 "앞으로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여러 개발도상국의 환경에 기반된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 및 세계자연보전 활동에 기여 하겠다"는 뜻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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