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PD] 화성인 얼굴개조맘은 핸드메이드로 딸의 미모를 바꿔놔 화제가 되고 있다.

5월 2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성형 수술 없이 딸의 미모를 김신영 닮은꼴에서 송혜교 닮은꼴로 변화시켰다고 주장하는 화성인 얼굴개조맘과 딸이 출연했다.

화성인 얼굴개조맘은 딸을 낳은 뒤 못생긴 외모에 너무 실망해 산후우울증까지 걸렸지만 자신의, 성형수술은 안된다는 생각에 2살 때부터 직접 엄마의 손으로 딸의 미모를 업그레이드시켰다.

화성인 얼굴개조맘은 딸에게 쌍꺼풀을 만들어주기 위해 아침마다 냉동 숟가락으로 눈을 마사지했다. 결국 6살 때부터 딸의 얼굴에 쌍꺼풀이 생기기 시작했고, 또 딸의 둥근 얼굴을 교정하기 위해 주먹으로 매일 경락 마사지를 하고 있으며 오자다리를 없애기 위해 아킬레스건을 주무르는 일을 화성인 얼굴개조맘은 16년 째 매일 하고 있다.

▲ tvN '화성인 바이러스' 얼굴개조맘 관련 캡처
뿐만 아니라 화성인 얼굴개조맘은 딸의 어깨가 굽을까봐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매일 책가방을 들어줬다.

MC들이 "확실히 어릴 때보다는 예뻐졌다"고 칭찬하자 화성인 얼굴개조맘은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다. 앞으로도 계속 미모를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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