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해밀리앤(대표 이윤실)이 여름을 앞두고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했다고 29일 밝혔다.

첫번째 브랜드는 다가올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 줄 빨대컵 '롤라컵'이다. 롤라컵은 100% 미국생산 제품으로 아이의 입에 들어가는 만큼 안전한 소재와 철저한 공정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기울어져도 쉽게 마실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게추까지 간단하게 분리가 되어 깨끗한 세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엄마의 편의까지 고려하여 빨대 안쪽까지 꼼꼼하게 세척할 수 있도록 전용 세척솔이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롤라컵은 아이가 마시기 편하도록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의 빨대와 탈부착이 가능한 손잡이로 만들어져유아부터 사용가능하며 휴대도 간편하다. 또한 귀여운 병아리캐릭터 디자인과 화사한 레드/핑크/오렌지/그린/블루/블랙 총 6가지 컬러로 첫 컵 사용을 거부감 없이 친근하게 유도할 수 있으며, 컬러마다 다른 표정의 깜찍한 병아리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아이의 시각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준다.

이와 더불어 해밀리앤의 플래그쉽스토어인 르앙팡 서래마을점(구 깔루도산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들도 있다. 최근에 론칭된 네덜란드 베이비 쥬얼리브랜드 ‘르네벨’과 곧 선보일 스웨덴 럭셔리 베이비슈트 ‘더타이니 유니버스’다.

르네벨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쥬얼리로 디자인부터 소재까지 직접 생산관리하여 디테일한 디자인과 퀄리티를 고루 갖추었다. 르네벨 제품은 가벼운 무게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연약한 아기피부에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실버 18k 도금제품으로 팔찌 또는 목걸이로 구입할 수 있다.

최근 연인이나 신혼부부 사이에서 유행하는 커플아이템처럼 아이와 부모가 맞춰서 입는 패밀리룩, 패밀리아이템이 인기를 끌고있는데, 르네벨 역시 트렌디한 커플아이템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착용할 수 있도록 엄마용 사이즈와 커플로 구성되어있는 기프트세트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곧 론칭 예정인 스웨덴브랜드 더타이니 유니버스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한껏 멋스러움을 살렸으며, 남아용과 여아용 각기 다른 스타일로 가족행사나 돌잔치 등 특별한 날 착용하기 좋다.

한편, 해밀리앤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최근 아덴아나이스 뱀부속싸개, 엘로디디테일 유아선햇, 3스프라우츠 보냉가방 등으로 많은 주목을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에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해밀리앤의 공식 온라인몰인 앙팡토토와 오프라인 매장인 르앙팡서래마을점 그리고 백화점과 유아용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