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UP탁구] 탁구 스윙 기술 중 최고의 파괴력 ‘스매싱(smashing)’ [시선뉴스]

[시선뉴스 한성현] 상대방과 경기를 할 때 승자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득점이다. 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전략과 기술을 받아쳐 실수를 하게 만드는 것과 자신의 강력한 공격을 내세우는 방법이 있다.

오늘 Lesson UP-탁구에서는 탁구 스윙 네 번째 시간으로 탁구 기술 중 가장 파괴력 있는 스매싱(smashing)에 대해 이혜성 코치, 이우창 코치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자.

<스매싱(smashing) >
- 공이 네트앞에 높이 떴을 때 사용
- 자신의 눈높이, 또는 그 이상으로 뜬공에 강한 힘으로 사용

<중요 포인트>
* 내가 가진 힘을 짧고 강하게 사용한다.
* 공이 튀어 올랐을 때 가장 정점위치와 라켓의 위치를 동일하게 한다.

<스매싱(smashing)>
1. 포핸드 롱 보다 넓게 서준다.
 2. 다리를 뒤쪽으로 한발 빼준다.(오른손잡이는 오른다리)
3. 스윙은 포핸드 롱과 동일하다.
4. 반대쪽 발을 앞쪽으로 나가면서 최대치의 힘을 실어준다.
5. 다리를 살짝 앞으로 들어가서 기본자세를 유지해준다.

<주의사항>
 * 오른손잡이는 오른발, 왼손잡이는 왼발을 사용한다.
 * 팔의 각도는 약 90도가 되도록 한다.

장소 및 촬영협조 - 힐링탁구클럽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이정선 / 조연출 : 홍지수